[후기] 고흥 거금도 카페 "신촌브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 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전라남도 고흥 아시는분들 많죠?!

그곳에서 가장 큰 섬 "거금도"를 넘어가서 방문할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우선 "거금도"를 가기 위해서는 녹동쪽에서 소록대교 -> 거금대교로 넘어가면 됩니다.

대교를 건너가면서 바다 구경하고 힐링하기 정말 좋습니다!

 

그중에서 거금도에서 카페를 찾다가 살짝 옛날 건물 감성 카페를 방문해봤어요!!!

 

"신촌브루" 라는 카페인데 같이 놀로간 친구가 신촌에 살아서 이름에 이끌려 방문했답니다~^^

 

우선 밑에는 카페 외부 사진입니다.

 

정말 옛날 건물에 카페가 들어와 있어서 내부 기대는 하나도 안했는데 내부도 한번 입장해보실까요?

 

 

매장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저쪽안에 내부도 있는데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ㅎㅎㅎ

 

 

메뉴를 한번 보실까요?!

 

직접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 입니다!

저는 신이 내린 커피라고 불리는 "게이샤"를 시켜봤는데 게이샤는 Hot 으로 먹어야 향을 잘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커피는 ICE 아닙니까!!!!!!

 

이렇게 이쁜잔에 게이샤가 나왔습니다!

정말 향도 너무 좋고 가격이 비싼게 부담됐지만 비싼 값 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 거금도 관광지 보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제가 사진을 못찍었지만 "휘낭시에" 너무 맛있습니다...

오븐에 살짝 돌려서 따끈따끈하게 나오는데 이렇게 맛있는 카페 디저트는 처음이였어요...

저희 4명에서 갔는데 1개만 시켰다가 각 1개씩 하기로 하고 4개 또 시켰답니다....ㅎㅎㅎㅎ

 

 

"전라남도 고흥 거금도" 너무 멀지만 요즘 안가본 여행지 가보는게 취미라 사람도 적고 조용한 곳 찾아서 방문했는데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아시는 사람들만 아는 숨어있는 관광명소 였어요!!

 

다음에 꼭 방문 한번 해보세요~!